다크매터 프롤로그 이미지 : Artstation 08.054 - 777# 행성외부 Xx급의 크지않는 비행선은 장시간의 비행과 다수의 워프이동으로 크고작은 상처를 입은 흔적이 역력하다. 크고작은 소위성들이 무수히 많은 이곳에서 기체 보호막실드가 간신히 비행선의 몸체를 쥐어 잡고 있다. 이곳까지 털리지 않고 무사히 온것만으로도 그들에겐 기적일 것이다. 약해진 기체의 보호막 실드 덕분에 내부의 모습을 흐릿하게나마 스캔 해 볼수 있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다양한 크기의 물건과 잡다한 용품들이 가득한것 같다. 버려진 우주선에서 탈취한 물건 및 배송물품을 뒷거래로 팔기위해 이 행성까지 왔으리라... 어리석었다. 08.055 - 기록 없음 ---- ---- 08.056 - "777#행성의 검은시장" 오랫동안 접근 금지로 분류된 행성이지.. 이전 1 다음